SBS 창사 20주년 드라마 '자이언트'(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)가 장대한 스케일과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. 이범수 박진희 주상욱 황정음 주연의 '자이언트'가 10일 오후 첫 방송됐다. 총 50부작으로 만들어질 이 작품은 196,70년대 서울 강남개발을 다룬 시대극으로, 서울로 상경한 세 아이의 성장기이자 비정한 도시 개발을 다룬다.